코로나 팬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면서 넓은 집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은 단순히 먹고 자는 주거공간에서 업무, 학습, 취미, 여가 등 여러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확장됐기 때문이다.
집의 역할 증가는 더 많은 공간을 필요하게 만들었으며, 이는 전용 119㎡ B·C·D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주택전시관에 사람들이 붐비는 이유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군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주택전시관 방문객들은 전 세대에 e편한세상만의 혁신 설계 ‘C2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적극적인 계약 의사를 내비쳤다.
특히 전용 119㎡에 제공되는 오픈형 발코니가 실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자신만의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진 가운데, 오픈형 발코니는 햇빛에 빨래를 널거나 작은 텃밭을 가꾸는 일 이외에도 작은 정원, 홈카페, 아이들 놀이공간, 독서공간 등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 가능해 더욱 여유롭고 다채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확장을 통해 실내로 편입되는 일반 발코니와 달리, 외부와 직접 연결되는 공간으로 실내에서의 답답함을 해소해주며, 세대 채광, 공기 순환, 냉난방 및 습도조절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는 4베이·판상형·맞통풍 구조(일부 타입 제외)로 채광과 환기, 통풍에 유리하며, 공간 활용성이 좋은 알파룸도 제공돼 방이 4개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현관 입구에는 넉넉한 신발 수납공간은 물론 자전거나 유모차, 골프백 등도 거뜬히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팬트리가 제공된다. 다용도실에는 손빨래부터 세탁, 건조까지 한 곳에서 해결 가능한 원스톱 세탁존을 마련했고, 주방에는 대형 와이드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시야를 느낄 수 있다.
안방에는 반창을 적용해 자유로운 가구배치가 가능하며, 드레스룸에는 창문이 적용돼 관리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공간 활용성 좋은 알파룸이 제공돼 방이 4개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안방 외 침실들도 가로세로 3미터가 넘는 넓은 공간으로 구성돼 아이 침대와 책상이 함께 들어가도 좁지 않다.
이처럼 넓은 면적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자랑하는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분양은 일반분양과 달리 자격조건이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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