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부터 20일까지 360∘ 장애돌봄 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장애인정책 5개년 계획 선포(15일) △장애인 기회소득 성과 봄 토크(17일) △장애인의날 기념식(18일)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사례 선정자 초청 연극 관람(19~20일) 등이 치러진다.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도청 1층 로비에서는 점심과 퇴근 시간대 30분 내외의 장애예술인 공연과 2024년 누림 Art&Work 선정 작품 20점에 대한 전시도 이뤄진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360〬 장애돌봄 주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 가깝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이 더많은, 더고른, 더 나은 기회를 누리고 살고 싶은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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