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동구, 무더위 그늘막 운영 앞당겨

무더위 그늘막. 사진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는 올해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무더위 그늘막을 조기 운영한다.

무더위 그늘막은 통상 4월 중순 무렵부터 운영을 시작하지만 최근 섭씨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자 운영 시기를 일주일 이상 앞당겼다.



운영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1월까지다. 왕십리역 일대 등 성동구 내 164개소의 모든 무더위 그늘막이 운영 중이다.

그늘막은 3~5m 규모로 설치됐다. 폭염을 대비해 그늘이 없는 교통섬, 신호등 앞에 위치해 신호대기 시 햇빛을 막아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태풍이나 강풍이 예상되는 경우 안전을 위해 그늘막 사용을 중단하고, 수시 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