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컵이 오는 22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4 코엑스 우수급식 · 외식산업전’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칼라컵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디자인 그리고 완성도 높은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카페와 베이커리 등의 외식업체에서 사용하는 테이크아웃 제품을 생산 및 유통 · 인쇄 ·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칼라컵은 이번 우수급식 · 외식산업전에서 투명 위생 마스크인 ‘원데이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도입된 스피드 인쇄 기술력을 바탕으로 위생과 홍보 모두 가능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고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원데이 마스크는 각종 외식업체와 주방 등에서 음식을 조리하거나 식품을 다룰 때 착용할 수 있는 투명 위생 마스크로 소독 과정이 따로 필요 없는 일회용 국산 PET 소재의 마스크이다. A4 용지보다 가벼운 4.5g의 무게로 장시간 착용하더라도 귀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며 비말 입자 차단 효과가 우수하여 매우 위생적이다.
칼라컵 관계자는 “카페 및 음식점 등 식품 취급시설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더불어 식품 관련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산업에서도 위생과 관련해 투명 위생 마스크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고,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원데이 마스크 역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데이 마스크는 식품위생관리 준수에 앞장설 것이며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