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이 5월 오산세교2지구에 선보이는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산시 일대 잇따르고 있는 대형 호재와 모두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어서다.
실제 단지는 주변에 대형 개발호재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먼저 인접한 1호선 오산역에는 정부가 지난 1월 GTX-C노선의 연장을 발표하면서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오산역은 GTX-C노선외에도 동탄트램이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분당선 연장과 수원발 KTX정차가 추진되고 있어 교통개발에 따른 가치 상승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부가 신규 택지 후보지 지정한 세교3지구도 인근에 위치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세교3지구는 기존의 1, 2지구와 함께 6.6만 가구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 중심지에 위치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반도체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시티'로 개발한다는 계획이어서 반도체 배후 주거단지로서의 가치도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사업지와 인접한 오산역 일대 옛 계성제지 부지의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돼 추가적인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실제 오산시는 지난 2월 오랫동안 방치되어 왔던 유휴지인 계성제지 부지의 활성화 내용을 담은 경기남부 중심 오산 역세권 복합단지 조성을 알리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논의 시작을 밝힌 바 있다.
오산시 일대 A부동산 관계자는 "이 밖에도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IC와 사업지 인근 도로를 연결하는 경부선철도횡단도로 개발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고, 오산역 환승주차장을 잇는 연결도로 개설공사도 추진되는 등 추가적인 개발호재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에 오산에서는 미래가치 관련 최대 수혜 단지로 급부상 하면서 이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벌써부터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오산세교2지구 A-8블록(오산시 가수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총 7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A~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지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1호선 오산역과 오산터미널 외에도 국도 1호선, 경부고속도로 오산IC가 인접해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또 바로 앞에는 초·중교가 신설될 예정으로 도보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좋다. 여기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오산 도심의 다양한 인프라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으로는 오산천 및 오산천 산책로, 가감이산, 감투봉, 오산맑음터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이러한 입지 가치에 걸맞은 금강펜테리움의 차별화된 설계가 곳곳에 적용돼 주거쾌적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전 가구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채광, 통풍을 높였으며, 전 가구 알파룸과 타입별 현관팬트리, 주방팬트리, 대형드레스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를 도입해 넓은 조경면적을 확보했으며,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은 지난 2월 오픈한 AI기술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를 통해 이번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고, 문의 및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강주택의 챗봇 서비스는 금강주택 카카오톡 채널추가 또는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에 마련되며 5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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