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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링 'POD SHOP' 사업설명회…“POD 비즈니스 무한 확장의 시대 열 것”

- 350여 개 업체 몰린 'POD SHOP'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17일(수) 여의도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위블링의 ‘POD SHOP’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위블링 김성경 대표가 POD SHOP 사업과 카페24 쇼핑몰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뒤를 이어 카페24 송종선 본부장이 카페24를 활용하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카페24 김훼자 팀장이 유튜브 채널과 연동해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POD 비즈니스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초대하는 POD SHOP 서비스는 주문형 인쇄 서비스인 ‘POD’와 물류 일괄 대행 서비스인 ‘FULFILLMENT’가 합쳐진 것으로, 브랜드 로고 등 디지털 이미지만 있으면 ▲패션의류 ▲문구 ▲홈리빙 ▲홍보물 등 300여 개 이상 품목의 상품들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 후에 이뤄지는 포장이나 배송, 물류까지도 POD SHOP이 대행해 주기 때문에 사용자의 편의성이 대폭 높아졌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POD SHOP의 가장 큰 장점은 ‘무자본’으로도 상품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POD SHOP에서 제공하는 ‘관리자 편집기’를 사용하면 다양한 상품들을 손쉽게 제작해 볼 수 있는데, 이때 제작비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초기 자본 없이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하다. 이렇게 제작한 제품은 단 1장의 주문도 가능해, 판매자는 재고 관리의 부담을 떠안을 필요가 없다.

뿐만 아니라 제품은 출고까지 48시간 내에 이뤄져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며, 해외 179개국으로 글로벌 배송이 가능해 해외 K-pop 문화를 겨냥한 굿즈 판매 시에도 용이하다.



이러한 POD SHOP 서비스는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 1위 기업인 카페24를 통해 제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카페24 기반 쇼핑몰에 POD SHOP 앱 서비스를 간단히 설치만 하게 되면 그 즉시 POD 상품의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편리성 때문에 POD 서비스를 통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거나, 기업에서도 한정판 굿즈 판매를 통해 이미지를 재고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용 중이다.

위블링 김성경 대표는 “위블링의 경우 국내 공장에서 자체 생산하고 있어 퀄리티가 높으며, 최대 생산 능력도 갖추고 있어 다량의 주문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자체 제작 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무이하다. 위블링의 POD 자동화 공정과 판매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합쳐진다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350여 개 업체와 POD 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대거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사업설명회는 ‘POD SH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 확인이 가능하며, 서비스 및 제휴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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