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JB금융 1분기 순익 1732억 '사상 최대'

주당 배당금 105원 결의

JB금융지주 본점 전경. 사진제공=JB금융지주




JB금융지주(175330)가 올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0% 늘어난 17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역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주요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8%, 총자산이익률(ROA)은 1.10%로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7.3%로 지난해 1분기 대비 0.6%포인트 개선됐다.



전북은행이 지난해 1분기보다 5.5% 증가한 563억 3900만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광주은행은 733억 39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0.1% 증가했다. 비은행 자회사인 JB우리캐피탈은 15.3% 증가한 565억 원, JB자산운용은 20억 원, JB인베스트먼트는 4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배당금 105원을 결의했다. JB금융은 지방 금융지주사 가운데 유일하게 분기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