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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분양단지] GTX-D·경강선 복선전철화 기대감에 시선 집중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5월 분양

여주 첫 선 보이는 자이 브랜드

GTX-D 여주역 경유 계획 발표

경강선 여주역 통해 판교 40분대 출퇴근

GS건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투시도.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의 자이(Xi)가 경기 여주시에 첫 선을 보인다. GTX-D 노선에 여주역이 포함되면서 최대 수혜 단지 중 하나로 손꼽힌다.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건설 예정인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769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가 주목 받는 이유 중 하나는 GTX-D 노선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월 2기 GTX 사업의 하나인 GTX-D노선에 여주역을 포함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초대형 특수가 기대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도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28년 경강선 전국간이 개통되면 판교까지 출퇴근에 40분이 소요된다. 경강선은 인천과 원주, 강릉까지 연결된다. 또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로든 이동하기 쉽다.

여주시에 안정적인 수요층을 확보하고 있어 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에서 2020년 역대 최대 물량인 2021가구가 공급됐는데도 미분양이 하나도 발생하지 않았다. GS건설 관계자는 “여주지역은 2022년이후 아파트 신규 공급이 없고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아 신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설명했다.





교육여건도 좋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세종초, 세종중 등이 있다. 여주초등학교는 2025년 9월 개교를 목표로 여주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이마트와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가깝고 반경 약3㎞ 이내에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등과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주변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자연환경과 인접한 점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황학산 산림욕장을 시작으로, 황학산 수목원, 영월공원, 여주근린공원, 양섬공원, 신륵사 관광지, 금은모래 강변공원, 세종대왕릉 등이 밀집해 있다. 남한강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A 85가구 △59㎡B 81 가구 △84㎡A 249 가구 △84㎡B 248 가구 △99㎡A 52 가구 △99㎡B 52 가구 △136㎡P(펜트하우스) 2 가구 등 총 769 가구다.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이하 중소형이 663가구로 전체의 86%를 차지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4-Bay 이상 판상형 평면구조로 공간감과 일조량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는 3면 발코니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 등과 같은 차별화된 공간도 선보인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입주민 전용 실내골프연습장, 입욕시설을 갖춘 사우나, 도서관, 카페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미래발전 전망이 밝은 여주역세권 개발지구에 위치한데다 여주지역의 첫 자이브랜드, 여주 최대 규모 아파트라는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에 고객라운지를 열고 방문고객 대상으로 분양상담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이카카오톡, 자이앱, 자이TV 등 자이의 SNS를 추가하면 여주역자이 헤리티지의 다양한 분양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입주는 27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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