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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를 잇는 자연의 중심에 서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반얀그룹의 국내 첫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2025년 12월 준공

전 세계 32개국 대자연에 파고든 영혼의 안식처, BTPC 통해 경험 가능

(사진: ‘반얀트리 알울라’ 아웃도어 풀 [사진=반얀그룹])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울라(AlUla)’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베테랑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꽤나 매력적인 도시로 알려진 이곳은 사우디아라비아 북서쪽에 위치한 고대 문명 도시다.

사우디아라비아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헤그라(Hegra)’가 있는 알울라에 들어선다면 도시에선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광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온갖 멋진 기암괴석들의 향연은 마치 시공간을 건너온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하고, 광활한 모래사막은 영화 속의 한 장면과 같이 낯선 이질감마저 느껴지게 한다.

특히 사막 협곡 아래 펼쳐진 ‘반얀트리 알울라’의 야외 풀(Pool)에서 수영하고 있노라면 꿈속에서 유영하듯 신비롭고 달콤한 묘한 기분마저 든다. 고대 유적이 고스란히 남은 사막 한가운데 지어진 텐트형 빌라에서 만끽하는 휴양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자연을 온전히 나만의 것인 양 감상할 수 있다. 본래 그 나라가 가진 고유의 색깔과 자연을 한껏 품어내는 것으로 알려진 반얀트리는 알울라가 지닌 가치를 온전히 받아들여 ‘최고의 사막 리조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반얀트리 알울라’ 게스트룸 [사진=반얀그룹])




국내에서도 반얀트리의 방식으로 해석한 자연의 집합체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올해 12월 준공을 앞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끝이 보이지 않는 짙푸른 바다와 맞닿아 오직 나만을 위한 명화를 탄생시켰다. 어느 객실에 묵어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오션뷰의 황홀함은 바쁘게 흘러가던 일상을 정지시킨 채 심신 깊숙이 파고든다. 리아스식 해안의 굴곡진 형상을 닮은 ‘리아스 풀’과 갈매기의 모습을 본 뜬 리셉션의 양식은 부산을 닮고자 하는 반얀트리의 고집이 묻어난다.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웰니스 기구와 웰빙 프로그램을 갖춘 ‘웰빙 생츄어리 스위트룸’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룸 형태다. 하이엔드 휴양의 정석을 보여주듯 반얀트리 스파에는 전문 아카데미에서 교육받은 마스터 테라피스트가 상주한다. 몸의 작은 근육 하나하나 섬세한 손길로 이완시켜주며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마친다. 휴양이 끝난 일상에 아쉬움과 무기력함이 아닌 활력과 에너지로 채울 수 있도록 ‘진정한 휴식이 있는 영혼의 안식처(Sanctuary for the Senses)’를 추구하는 반얀트리의 철학이 리조트 곳곳에 묻어 있다.

공유제 회원으로 운영 중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상품에 따라 6구좌, 12구좌로 분양하고 있다. 오너십 회원인 ‘아너스 회원’에게 제공되는 ‘반얀트리 프라이빗 컬렉션(Banyan Tree Private Collection, BTPC)’을 통해 ‘반얀트리 알울라’를 포함한 전 세계 32개국, 109개 반얀트리를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휴양지로 사랑받는 푸켓, 몰디브, 빈탄부터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중국 리장과 항저우 등 반얀트리의 철학을 바탕으로 해석한 최상급 리조트를 취향과 목적에 맞게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서울 강남구 청하 빌딩(청담동 명품거리 인근)과 부산 해운대구 팔레드시즈(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서 아너스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현재 1차 회원권 분양이 막바지에 있으며, 오는 5월 2차 회원권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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