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오수면에 의견파크골프장을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심민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임실군의장 및 군의원, 이경규 세븐스타 회장, 한윤희 임실군 파크골프협회장, 동호인,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착공한 의견파크골프장은 총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됐다. 4만 3350㎡에 파크골프 27홀 코스(9홀×3개소)와 클럽하우스, 쉼터,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
심민 군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건강한 체육활동과 군민 소통의 장으로서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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