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초구, 10월까지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서울 서초구는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에 직접 동주민센터로 찾아가 자전거를 점검·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수리센터에서는 핸들, 체인,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 기본적인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점검 후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 등의 부품교체가 필요하면 부품 비용을 받고 유상 수리도 해준다.



구는 또 양재천·사당역·방배역에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 중이다. 양재천과 사당역 수리센터는 세제를 쓰지 않고 고압·고온의 스팀세척기를 활용한 ‘서초 자전거 세척 서비스’도 제공한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수리센터 운영 일정을 확인한 뒤 주민센터나 수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도시 서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