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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바라보면 빠져든다 [SE★포토]

배우 최우성이 서울경제스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배우 최우성이 서울경제스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우성은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연출 김성훈)에서 등장만으로도 극강의 포스를 뽐내는 장대한 체구의 소유자, 종남서의 ‘불곰 팔뚝’ 조경환 역을 맡았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최고 시청률 10.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5월 19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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