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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선점해야 시세차익 높아”...분양 열기 뜨거운 도안신도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미래가치 주목

올 하반기 도안신도시 분양 단지 흥행 잇따라…부동산 투자 최적의 시기

초기자금 약 3,000만원대로 대전 랜드마크 선점 가능…향후 차익 기대





최근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대전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존 매물들이 소화되고 있는 것은 물론, 신규 분양 단지들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지금이 부동산 투자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청약 흥행의 서막은 7월 현대건설이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열었다. 단지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올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우며 대전 분양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이어서 8월 같은 도안신도시에서 청약을 받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1순위 청약 결과 798가구(1?2단지,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여 건이 몰리며 평균 26.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를 통해 도안신도시를 중심으로 대전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공인중개업소에서도 매물 가격을 올리는 등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전언이다. 이에 따라 가격 상승이 더 가파르기 전인 지금 신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가격 상승에 대비하고 시세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초기자금 부담이 낮고, 미래가치는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단지 인근인 유성구 상대동 일원에 위치한 ‘대전 아이파크시티 2단지(‘21년 10월)’ 전용면적 84㎡는 올해 3월 9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반면,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동일 면적 분양가는 7억원대로 주변 단지 대비 1억원 이상 낮게 책정됐다.



또한 도안신도시에서도 총 5,329가구의 ‘힐스테이트’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미래가치를 감안했을 때 분양가가 더욱 합리적이다. 특히 계약금 5%만 납부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만큼 초기자금 부담이 적다. 수분양자의 경우 전용면적 84㎡ 기준 약 3,000만원대의 계약금을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돼 향후 차익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한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해당 단지는 2,000만원만 내면 계약이 가능하다. 더욱이 절반으로 줄어든 계약금은 중도금이 아닌 잔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부가적인 절감 효과가 생겼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줄어든 계약금 5%에 대해 입주 때까지 절감되는 이자가 약 700만원~900만원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대전의 강남으로 불리는 만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입지적 잠재력이 뛰어난 곳”이라며 “향후 신규 단지들이 입주하면 초대형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대장주 단지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는 총 5개 단지,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51개 동, 5,329가구 규모이며, 1단지(1,124가구)와 2단지(1,437가구) 2,561가구가 1차로 공급됐다.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1단지(891가구), 2단지(1,222가구) 2,113가구를 일반분양 했다. 정당 계약은 8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목원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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