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와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봉사위원단은 19일 홀트아동복지회 아침뜰, 동방사회복지회 햇살의 집, 동구와 중구에 거주하는 이탈 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봉사위원단은 지난 1월 윤준호 회장이 취임 후 한국자유총연맹 전국 17개 시·도지부 중 대전시지부가 처음으로 결성한 조직으로 매월 봉사 활동을 펼치며 우리 주변의 독거 어르신, 조손가정, 가정 밖 청소년 및 미혼모 가정의 실질적인 보호와 자립을 돕고 있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기에 나눔 봉사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쳐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