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더 프레임, QLED TV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예고편을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방문객들은 삼성 OLED가 구현하는 높은 명암비와 생생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무빙스타일을 찾아라' 이벤트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 매장 내 삼성 OLED(42형)와 결합된 무빙스타일에서 상영되는 영화 예고편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 2매(총 500명)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무빙스타일은 스크린에 무빙(이동식) 스탠드를 결합한 제품이다.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시켜 쉽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결합 가능한 스크린을 기존 스마트모니터에서 OLED, 네오(Neo) QLED, QLED, 크리스탈UHD, 더 프레임 등 55형 이하의 삼성 TV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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