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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값 상승률, 4년 8개월 만에 최고…대치 선경·여의도 미도 재건축 '잰걸음'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 개별공시지가 4.02% 상승… 강남권은 5% 이상 상승률로 시장 주도

대치동·여의도 정비구역 지정 속도전 돌입

관광객 550만명 돌파… 명동 상권 매출 2019년보다 1.7배 폭증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세종 0.49% vs 서울 0.09%, 부동산 양극화 가속화 [AI PRISM x D•LOG]


[주요 이슈 브리핑]

■ 세종시 급등세 주목: 세종시 아파트값이 0.49% 뛰어 4년 8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치권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촉매제로 작용했다. 전국이 0.02% 하락하는 가운데 세종시는 6개월 연속 하락에서 벗어나 뚜렷한 상승세로 반전됐다.

■ 재건축 가속화 움직임: 대치동과 여의도 등 핵심 지역에서 재건축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인접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다른 단지들의 사업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로 작용했다. 신통기획 적용으로 사업 기간이 단축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관광객 급증 효과: 올해 방한 외래객이 550만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롭게 썼다. 명동 상권의 외국인 카드 매출은 2019년 대비 1.7배 뛰었다. K컬처의 글로벌 열풍으로 관광객 국적이 다양해지면서 주요 상권 부동산 가치도 상승세를 탈 지 주목된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세종시 아파트값 주간 상승폭, 4년 8개월만 최고치



- 핵심 요약: 정치권의 행정수도 이전 공약이 세종시 아파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세종 아파트값의 주간 상승률은 0.49%로 4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하다 4월부터 상승세로 전환했다.

2. 인접 단지 재건축 속도전에…대치 선경·여의도 미성도 속도 높여

- 핵심 요약: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특히 인접 단지의 재건축 진행이 다른 단지의 재건축 추진을 자극하는 ‘도미노 효과’가 눈에 띈다. 대치동 선경아파트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여의도 미성아파트도 신통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3. 벌써 550만…한국 몰려오는 외래 관광객

- 핵심 요약: 올해 방한 외래관광객이 55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롭게 썼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547만 명)보다 높은 수치다. K컬처의 세계적 열풍으로 관광객 국적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관광객이 크게 늘면서 서울 중구 명동, 종로구 삼청동 등 인기 관광지 매출도 늘었다. 명동 상권의 외국인 카드 매출은 2019년보다 1.7배 증가했으며, 삼청동도 3% 성장했다.

4. 고배당에 주가 고공행진…금쪽이서 ‘최고 주식’ 된 서울보증

- 핵심 요약: 서울보증보험 주식이 8.65%의 높은 배당수익률로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상장 당시 공모가(2만 6000원) 대비 36.7% 뛴 주가는 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고배당주의 투자 매력이 커진 영향에서다. 회사 측은 2027년까지 비슷한 규모의 배당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키워드 TOP 5]

서울 개별공시지가 상승, 재건축 사업 가속화, 관광객 증가 효과, 신통기획 적용 단지, 핵심 상권 가치, AI PRISM, AI 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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