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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플랫폼 ‘알닷’ 가입자 30만명 돌파”

알뜰폰 요금제 600개 통합 비교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전용 플랫폼 ‘알닷’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032640)가 알뜰폰(MVNO) 전용 플랫폼 ‘알닷’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알닷은 LG유플러스망을 쓰는 알뜰폰 업체 25곳의 요금제 600여개를 한눈에 비교하고 이용자 스스로 비대면 개통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1월 이용자가 가입 정보와 데이터 사용량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알닷케어’를 선뵈는 등 알닷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왔다고 전했다. 알닷케어는 출시 4개월 만에 이용 건수 39만 건을 돌파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알닷에 로밍, 인터넷 등 부가 통신 서비스의 셀프 신청 기능을 추가하고 알닷케어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다. 중소 알뜰폰 사업자는 별도의 고객센터 앱이나 상담 시스템 없이도 알닷을 통해 효율적으로 고객을 케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알닷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이달 한달간 알닷에서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멜론 30회 스트리밍 이용권을 증정한다. 알닷 전용 요금제인 ‘알닷 ONLY 요금제’ 중 월 15GB 이상 상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쿠폰을 제공한다.

권오석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중소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할 수 있도록 알닷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출시 후 1년 동안 많은 고객분들이 알닷을 이용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알닷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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