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 1,000만장을 돌파하고 현재 전 세계 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한국 대표 압축타월 브랜드 ‘타월빌리’가 미국 전역 H마트 40여 개 매장에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번 H마트 매장에서는 10매입 구성의 타월빌리(80 x 30 cm)와 대형 사이즈 타월빌리 미디엄(100 x 50cm)이 판매된다. 타월빌리 미디엄은 세면은 물론 샤워까지 가능한 실용적인 사이즈와 진공 포장으로 부피를 최소화한 휴대성을 갖춰, 여행, 캠핑, 스포츠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타월빌리는 업계 최초 독일 더마테스트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으며,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OEKO-TEX Standard 100)과 생분해 인증까지 받아 피부 안전성과 환경 친화성을 모두 입증받은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온라인은 물론, GS25 전국 매장과 이마트를 통해 활발히 유통되며, 위생과 휴대성, 실용성을 모두 갖춘 일상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K-푸드, K-뷰티를 넘어 K-클린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면서, 한국 특유의 위생 기준과 실용성이 결합된 타월빌리의 미국 시장 진출은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와 맞물린 전략적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프로덕트온라인은 여름 시즌을 맞아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타월빌리 썸머팩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코인형 타월빌리를 포함해 레귤러, 미디엄, 그란데 사이즈까지 모두 담은 실속형 구성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프로덕트온라인 관계자는 “타월빌리는 단순한 수건을 넘어, 개인 위생과 지속가능한 소비를 동시에 고려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K-클린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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