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SOOP(067160)·옛 아프리카TV)이 라이브 스트리밍 전속 계약을 맺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T1의 페이커와 함께하는 브랜드 광고 캠페인 ‘SOOP 어드벤처'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방식으로 전개되며, 7월 18일까지 약 두 달간 이어진다. SOOP은 본편 영상에서 전달되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넘어, 라이프 스트리밍이 되다”라는 슬로건은 스트리머가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유저가 이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모습을 표현한 문구라고 설명했다.
SOOP은 LCK 공식 스폰서로 합류하면서 이용자와 스트리머가 함께 플랫폼을 체험할 수 있는 미션형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회원가입, LCK 시청 및 함께 보기 참여, 일반 콘텐츠 시청, 퀴즈 응답 등 일상적인 활동을 통해 'e숲탬프'를 적립하고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SOOP에서 새롭게 방송을 시작하거나 복귀하는 스트리머를 위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받는 '숲트리머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SOOP은 이밖에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 'LCK 로드 투 MSI' 행사 기간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LCK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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