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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공식 유튜브 채널 1년 만에 구독자 10배 급증

1년 만에 구독자 4만명→55만2000명

안내견·경제·어린이교통안전 등 콘텐츠 효과





삼성화재(000810)는 16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최근 1년 만에 10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4만 명 수준이었던 구독자는 이날 기준 55만2000명을 기록 중이다. 삼성화재는 안내견, 경제, 어린이 교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통하고 있으며, 채널 전반에 올해 새롭게 선보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일관되게 녹여내고 있는 점이 구독자 증가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화재의 대표 콘텐츠인 ‘스쿨오브안내견’은 시즌2로 발전하여 안내견과 훈련사의 따뜻한 일상뿐 아니라, 반려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정보를 다루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화재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를 운영 중이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머니챗은 ‘일상 속 내 돈을 지키는 강의’를 콘셉트로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등에 도움이 되는 상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 4월 공개된 신규 기업광고 역시 삼성화재가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일상 혁신 활동을 전하며 유튜브 등재 2주 만에 총 380만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아이를 키우는 부부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로보카 폴리와 협업한 아동 교육 콘텐츠 ‘삼별카폴리’, 암 경험자의 일상 회복을 다룬 ‘암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인터뷰 등 일상을 지키고 그 이상을 꿈꾸게 하는 메지를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튜브 채널은 단순한 기업홍보 수단이 아니라, 고객과 가깝게 연결되는 커뮤니케이션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의 아이덴티티 아래 보험산업이 가진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패러다임을 바꿔가는 모습으로 고객에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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