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19일 동대문구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충북 제천시, 경남 산청군, 대구 중구, 경북 영천시 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한방산업상생발전협의회 2025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총회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오윤환 산청군 항노화관광국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한의사회, 서울약령시협회, 제천한방천연물산업진흥재단, 약령시보존위원회,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다음 달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회 한의약 및 통합의약 국제산업박람회(K-MEX)’에 참여해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학술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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