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어린이집서 간식 먹던 두 살 배기 숨져…경찰 수사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이미지투데이




어린이집에서 간식을 먹던 두 살 아이가 목에 이물질이 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께 김포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A(2)군의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군이 의식을 잃은 채로 응급 처치를 받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사고 당시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며 “과실 여부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