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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 ‘대기 스트레스’ 해결… 용산구만의 특별 서비스

반경 150m 유동인구 분석… 4단계 혼잡도 표시

용산 실시간 스마트맵 내 실시간 투표소 혼잡도 서비스 화면. 사진제공=용산구




용산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투표 편의성을 위해 ‘실시간 스마트맵’을 활용해 투표소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공개한 실시간 스마트맵을 통해 투표소에 대한 정보를 사전투표 기간(5월 29일~30일)과 본투표일(6월 3일) 동안 제공한다.



실시간 스마트맵 이용자들은 투표소의 위치와 함께 반경 150m의 유동인구 혼잡도를 볼 수 있다. 실시간 혼잡도는 여유, 보통, 약간 붐빔, 붐빔으로 4단계로 구분된다.
시스템은 5분 단위로 갱신되는 통신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최신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유권자들은 용산구청 홈페이지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에서 실시간 스마트맵에 접속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사전투표 기간 중 유권자들이 용산구에 머무는 동안 가까운 투표소를 쉽고 빠르게 찾고, 주변 혼잡상황을 미리 확인해 원활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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