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브랜드 '막스그라'가 지난 3월, 3.1절을 기념하여 특별한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막스그라가 판매한 3월의 모든 수익금을 안중근 사료센터에 전액 기부하면서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막스그라의 기부 행사는 기업 창립날부터 이어온 애국 행사의 일환으로, 고객의 건강과 애국심을 함께 높이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막스그라 대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안중근 의사의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중근 사료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막스그라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안중근 의사의 애국 정신을 계승하고, 외국자료 번역과 안중근 의사 유물을 복원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안중근 사료센터는 막스그라와 함께 뤼순 형무소 상황을 기록한 빌렘 신부의 미공개 편지 6통을 포함해 관련 사료들을 공개했다. 빌렘 신부는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집전한 인물로, 그의 편지에는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면모와 숭고한 정신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특히 80쪽에 걸친 편지에서 안중근 의사 징계의 부당함을 호소하며, 그가 목격한 안중근 의사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막스그라의 소중한 기부금은 안중근 사료센터의 활발한 연구 활동과 역사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되어, 안중근 의사의 위대한 업적과 정신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막스그라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힘쓰는 것은 물론,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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