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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Ⅱ’ 31일 선착순 분양,“로얄층 선점 경쟁 예상”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31일부터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Ⅱ’의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원(이목지구 A3BL)에 총 1,744세대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선분양한 768세대 규모의 1차 바로 옆에 1,744세대 규모로 들어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1, 2차 합산 총 2,512세대 규모의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수원 장안구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대단지 아파트다. 더불어 계약금(1차)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계약 시 초기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했다. 또한 총 5%의 계약금으로, 2028년으로 예정된 입주시기까지 약 3년간의 개발이득을 취할 수 있다는 점과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계약 이후 분양가 할인 또는 옵션 무상제공 등의 계약조건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기존계약자에도 변경된 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초기 계약자가 안심하고 선호도 높은 층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로 파악된다.

수원 북부에 위치한 이목지구에는 본격적인 개발과 더불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대형 학원가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대형 학원가의 경우 이목지구 내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의 약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로 확보하게끔 계획된 해당 상업·업무권역은 2,512세대 규모로 2027년 준공 예정인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와 3,498세대 규모의 ‘수원SK스카이뷰’ 사이에 위치해있다.

이에 약 6천세대의 고정수요와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북수원자이렉스비아 2,607세대, 수원장안힐스테이트 927세대, 수원장안 STX칸 1단지 734세대 등 총 1만 세대가 넘는 배후수요를 흡수할 대형 상권 및 학원가가 조성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는 세대당 커뮤니티 유지비용 부담이 낮다는 대단지 아파트의 장점을 살려,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했다. 교육시설이 우수한 입지에 걸맞은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다수 갖추고 있다. 입주민 전용 단지 내 실내수영장 내 유아풀을 비롯해, 키즈룸,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 도서관을 갖춰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북카페,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남녀 구분 독서실 등 중고생 자녀의 학업 편의성을 높인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갖추고 있다. 그 외에도 인근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이 예정되어 있고, 단지 인근으로 ‘동원동우고’와 높은 상위권 대학 진학률로 선호도 높은 ‘장안고’가 위치해, 자녀교육에 필요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된다.

대규모로 계획된 커뮤니티 시설과 더불어 세대당 2.1대라는 여유로운 주차대수도 실수요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수원시 전체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도 손에 꼽히는 여유로운 주차여건으로, 가구 당 차량보유 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녁 시간대 주차난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는 지난해 선분양한 768세대 규모의 1차 바로 옆에 1,744세대 규모로 들어서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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