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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텔리안24’ 짝퉁 주의보…동국제약 “피부에 악영향”

온라인 유통채널 모니터링 강화

일부 오픈마켓에 유통되고 있는'센텔리안24 브랜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 제공=동국제약




“센텔리안24, 짝퉁제품 주의하세요.”

동국제약(086450)은 최근 일부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사진)’의 위조품이 유통되고 있다며 피부에 심각한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된다고 5일 밝혔다. 위조품으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더 마데카 크림, 멜라캡처 앰플 프로 등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위조품이 정품과 유사한 외관을 갖고 있어 소비자들이 구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위조품과 악의적 판매자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오픈마켓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위조 제품 판매자 대상 법적 대응을 통해 소비자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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