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환경 선택에 있어 다양한 요소가 고려되는 가운데, 자녀의 교육 환경과 안전한 생활 여건을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 외도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아파트 ‘성원상떼빌’이 도보권 통학 교육환경과 쾌적한 주거 환경 등을 갖추며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외도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2027년 3월 신설 예정인 서부중학교와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에 민감한 학부모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패밀리 프리미엄’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성원상떼빌’은 전 세대 전용면적 85㎡ 미만의 국민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실속 있는 공간 활용과 실거주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가족의 생활 동선을 고려한 4베이 혁신 평면, 발코니 무상 확장, 풀옵션 고급 가전, 시스템에어컨 4대 기본 제공 등 신혼부부와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된 생활 편의 요소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쾌적한 주거 환경도 큰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이호해수욕장, 도두봉, 해안산책로 등 제주 고유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가까이 있어, 주말이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근린생활시설 4실이 1층에 들어서며, 100% 자주식 지하주차장으로 차량 이동과 보관이 편리해 가족 단위 생활에 안정감을 더한다.
이번 분양은 총 88세대 한정 공급으로,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도 주목된다. 특히 신제주 도심과 제주국제공항이 차량으로 약 1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출퇴근, 학원 차량 이동 등 실생활 교통 편의성도 우수하다.
성원상떼빌 모델하우스는 2025년 6월 중 개관 예정, 입주는 2026년 2월로 계획되어 있다. 교육, 자연,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가까운 제주 외도택지개발지구의 중심에서, 가족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주거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