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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디에트르 더 리버’…교통·생활 인프라·직주근접 삼박자 다 갖춰

-교통망 확장과 개발 호재로 주목받는 서부산, 신흥 주거지로 빠르게 부상

-장기 임대와 분양전환 우선권 제공… 젊은 세대 위한 실거주형 주거 대안으로 주목





부산 서부권이 광역 교통망과 개발 호재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변화를 맞고 있다. 에코델타시티 개발,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2025년 예정)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교통·산업·생활 기능이 복합된 미래 거점으로 서부산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디에트르 더 리버’가 역세권, 직주근접,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주거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접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부전-마산복선전철 이용 시 사상·서면 등 부산 도심권은 20분대, 부산신항 국제물류도시는 차량 기준 약 10분 거리로 연결돼 교통과 산업을 모두 품은 입지로 평가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으로, 부산도심부터 경남까지 연결

‘디에트르 더 리버’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경경마공원역(예정) 도보권에 위치한다. 해당 노선은 부산 도심(부전역)부터 창원·마산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으로, 기존 지하철보다 넓은 생활권을 연결한다는 장점이 있다. 사상, 서면 등 부산 중심업무지구까지의 이동 편의성도 높아 서부산 교통의 축 중심지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신항 인접, 출퇴근 편의 갖춘 실거주 특화 직주근접 입지

‘디에트르 더 리버’는 부산신항 국제물류도시 북측 진입부까지 차량 기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해운·물류·운송 등 항만 연계 산업 종사자들의 출퇴근 여건이 우수한 주거지로 평가된다. 자동차부두, 컨테이너터미널, 배후 물류단지 등 다양한 산업 시설이 밀집해 있는 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향후 가덕도 신공항 개항 시 공항 물류 관련 산업 활성화에 따른 거주 수요 확장도 기대된다. 직장과 가까운 안정적인 주거지를 찾는 실거주 중심 수요층에게 적합한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단지 인근 대규모 수변공원, 리버뷰까지 갖춘 주거 환경

뛰어난 자연환경 또한 강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약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서낙동강 리버뷰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을 모두 갖춘 입지로 실거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대상 특별공급 예정… 젊은 세대 주거안정 기대

해당 단지는 청년 및 신혼부부, 고령자를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공급 세대의 경우 시세 대비 70% 수준의 합리적인 임대가 책정이 예정되어 있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최장 8년간의 장기 임대 보장과 함께, 임대 만료 후 분양전환 우선권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계약 기간 동안 주거이동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 분양 전환 시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도 가능하다. 이에 분양관계자는 “주거 안정을 이루는 동시에 장기적인 자산 계획까지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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