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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설비 ·수익성 모두 잡은 新 오피스의 중심지 ‘천호역’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2월 3일 상승 전환한 이후 20주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오름세는 더 가팔라지는 추세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5월 첫째주 0.08%에서 둘째주 0.10%, 셋째주 0.13%, 넷째주 0.16%, 이달 첫째주 0.19% 등으로 꾸준히 확대됐다. 특히 강동구의 경우 0.69% 오르며 2018년 9월 둘째주(0.80%) 이후 6년9개월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 아파트 외 부동산도 인기 이어져…주목할 만 곳은 ‘천호동’

주목할 점은 이러한 강동구의 부동산의 활기가 아파트 외 부동산으로도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심에는 바로 천호역이 있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기준 천호역 일대 오피스 공실률은 5.5%로, 이는 서울 도심권 평균(7.7%)보다 낮은 수준이다. 시청 일대(6.4%), 잠실·송파(8.9%)와 비교해도 낮다. 평균보다 공실률이 낮다는 것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천호동 오피스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천호역은 5·8호선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인프라와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로 인해 대기업, IT기업, 스타트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소규모 오피스와 섹션오피스를 선호하며 임차 수요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천호동 일대는 실수요 기반 상권으로, 신규 오피스 공급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천호동 A공인중개소소장은 “잠실·송파권은 신축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접근성이 뛰어나고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천호동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수요가 늘어나다 보니 천호동 일대 오피스는 공실률은 낮아지고, 임대료는 상승하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 천호동 최중심 입지,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섹션 오피스’ 분양



더샵 강동 센트럴시티 오피스는 총 221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3평부터 29.5평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업종에 맞는 오피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업종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13~14평형은 3억 5천만 원에서 4억 원 사이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눈여겨볼 만하다.

이에 더해 입주 업종의 제한이 없는 섹션오피스 상품으로 구성돼 IT·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어 다양한 임차 수요 확보에 유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최신 오피스답게 시설 또한 우수하다. 전열교환기 설치로 실내외 공기 순환이 효율적이며, 미세먼지·이산화탄소 등 유해물질 배출도 용이하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도 적용돼 입주자의 기호에 맞는 맞춤형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번 강동 더샵센트럴시티 오피스는 파이프샤프트(급배수관, 도시가스, 오배수관 등)가 설치되는 것도 주목할만 하다. 주요 설비가 파이프샤프트 내부에 집중되어 있어 유지보수와 점검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시가스 등 위험성이 있는 설비도 파이프샤프트 내부에 위치해 외부 충격이나 사고 위험이 줄어들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설비 확장이나 교체가 용이해, 향후 다양한 임차인의 요구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부동산전문가는 “천호역 인근으로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입주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와 같이 입지가 좋은 오피스는 임대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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