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미 명지대 경영대학장이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의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 회장은 “여성 비즈니스 리더들의 대표 커뮤니티로서의 인지도 제고와 외형적 확대를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의 성장, 더 나아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차세대 리더들을 양성하고 회원 간 내적 성장과 지속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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