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 수영구, 다자녀 가정 가족여행비 50만원 지원…전국 최초

내달 15일까지 신청…총 20가구 선정

부산 수영구청 전경. 사진제공=수영구




부산 수영구는 다자녀 가정의 양육환경 개선과 다자녀 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로 ‘수영구 다자녀 가족여행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3자녀 이상, 7세 이하 미취학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정에 가족여행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실비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는 다음 달 1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미취학 자녀 수, 신청인 기준 수영구 거주기간, 여행계획서 충실성, 소득 기준(동점 시) 등을 종합 평가해 20가정을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성태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더 좋은 출산·육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