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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부동산 사업설명회 성황... 4일 견본주택 오픈에 기대감 고조

- 지난 27일 견본주택에서 진행... 400여 명 인파 운집에 자리 없어 돌아가기도

- 총 998세대 규모 중 전용 84㎡, 657세대 1회차 분양...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진행

코오롱글로벌이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4일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분양 본격화를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모집공고가 공개된 지난달 27일에는 견본주택에서 부동산 사업설명회가 진행돼 4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지역 부동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전은 물론이고 세종시 등 인근 지역 소재 부동산들까지 다수 참석하면서, 광역적으로도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분양관계자는 "과학수도 대전, 행정수도 세종 추진 등 긍정적 이슈와 함께, 행사 당일에는 정부가 수도권에 집중된 고강도 규제를 추가로 내놓으면서 뒤늦게 참여하는 인파까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며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모이면서 일부 고객들의 경우는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모습까지 발생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6월 27일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부동산 사업설명회에 인파가 몰리며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제공 : 코오롱글로벌)]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대전 중구 선화동 S부동산 관계자는 "우선 분양가가 예상 금액보다 낮게 책정돼 호응이 상당했다"라며 "세부적으로는 탁 트인 조망, 원스톱 돌봄·교육 솔루션 등 우수한 상품성 등에 호평이 이어져, 분양 일정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에서 연이어 사업 성공을 이어간 '하늘채' 브랜드의 프리미엄 상품설계가 한층 강화돼 적용되는 것이 눈에 띈다.

우선 최고 49층의 초고층 구성과 함께 4,700여 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선화동 일대 초고층 주거타운에서도 맨 앞자리에 위치해 탁월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돌봄 및 교육 특화 콘텐츠를 대거 도입해 원스톱 돌봄·교육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대전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것으로, 째깍섬X모그와이, 종로엠스쿨 2개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단지 내 상업시설에 약 240평(째깍섬 4층 키즈 약 109.5평 & 펫 70.21평, 종로엠스쿨 5층 전용 약 61.16평) 규모의 공간을 활용해 ‘온가족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품격 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GX룸,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내부 설계로는 전 세대에 2.4m의 높은 천장고와 3면 발코니 설계(타입별 상이)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타입별로는 드레스룸, 현관 및 주방 팬트리 등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확대했다.

한편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는 대전 중구 선화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아파트다. 이 중 전용 84㎡, 657세대를 1회차 분양으로 우선 공급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다.

청약 일정은 7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5일(수) 발표하며,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대전·세종·충남 거주자라면 세대주, 세대원, 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에서 7월 4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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