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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트램(예정)·3칸 굴절버스까지… 트리플 역세권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선착순 분양

지하철 1호선, 2호선 트램(예정)이어 국내 최초 ‘3칸 굴절버스’ 올해 말 시범 운행 예정

대전 서부권 핵심 주거벨트 떠오른 봉명2지구 단위계획구역 내 위치…각종 인프라 풍부해





대전시가 교통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으면서, 유성구 일대 교통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지하철 1호선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에 이어 국내 최초 시범운행이 예정된 3칸 굴절버스가 더해져 지역 내 대중교통망이 한층 다양화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서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형 평형을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초역세권 단지로, 더블 역세권을 넘어 ‘트리플 역세권’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이 있어 주변 지역으로 대전 시내 지역 접근성이 우수하다. KTX·SRT가 지나는 대전역도 20분대에 도착 가능해 광역 접근성도 좋다.

2028년에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 유성온천역 역사 신설에 따라 지하철 1호선과 도시철도 2호선 트램 환승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입지가 형성된다. 다양한 노선 가운데, '도심순환선(본선)' 33.9km 구간에는 유성구에 총 7개의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도안대로를 따라 유성온천역을 중심으로 충남대병원까지 이어지면서,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유성구 내 교통 중심지로의 입지적 위상이 더욱 부각될 전망이다

3칸 굴절버스도 국내 최초로 시범 운행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대중교통 효율성 향상을 위해 신교통수단인 3칸 무궤도 굴절차량(TRT)을 도입, 올해 12월에 시범 운행할 계획을 밝혔다. 정림삼거리~도안대로~충남대학교(7.8㎞) 구간을 오가는 노선으로, 단지 앞에 정류장 신설이 예상돼 기대감을 더한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4㎡ 아파트 562세대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29실 및 지상 1~2층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 84㎡와 오피스텔은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전용 104㎡ 등 대형 평형에 한해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입주는 2028년 5월 예정이며, 분양권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고급 주거 특화 설계를 적용한 주거공간은 상품성이 우수하다. 전 세대 3면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4.5Bay·5Bay 중심 평면 설계로 개방감과 동선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2.4m 천장고와 60㎜ 층간소음 완충재, 세대당 1.55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갖췄다.

단지는 대전 서부권의 핵심 주거벨트로 부상 중인 봉명2지구 단위계획구역 내에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인근에는 월평공원, 유성온천공원, 갑천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과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갑천을 조망할 수 있는 영구 조망권이 확보돼 탁 트인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대형 평형 세대는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가 적용돼 초기 비용 마련에 대한 부담이 적다. 여기에 시스템에어컨 6대를 무상으로 제공해 실수요자들을 위한 실질적 혜택을 강화했다. 또한, 선착순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이슨 청소기와 헤어드라이어 세트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는 지하철 1호선, 도시철도 2호선 트램(예정), 3칸 굴절버스(예정)까지 갖춘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향후 교통 편의성과 미래가치 모두를 갖춘 입지”라며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중대형 희소가치까지 갖춘 마지막 물량인 만큼 관심 있는 수요자들의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견본주택은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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