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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일원 임야 5필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토지 소유권·지상권 이전 계약 시 토지거래 허가 또는 변경허가 받아야

안성시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안성시




안성시는 ‘경기도 공고 제2025-1374호’에 따라 보개면 상삼리 일원의 임야 5필지(0.0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오는 4일부터 2026년 7월 3일까지 재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됨에 따라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반드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계약을 체결하거나 허가 목적 외로 토지를 사용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재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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