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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대출 규제 피한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주목

6월 27일 이전 모집공고 완료… 대출 규제 영향 비켜가

실수요·입지·브랜드 3박자 갖춘 대단지로 주목

이재명 정부 ‘실수요 공급 확대 중심’ 정책과 시너지 기대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이 6·27 부동산 정책으로 소강상태로 바뀌었다.


수도권과 규제지역에 대한 주택담보대출 상한 6억원, 다주택자·갭투자 대출 전면 금지, DSR 강화(30년 상환·1주택자 6개월 입주 의무) 등이 시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던 실수요자들의 자금 조달 부담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로 인해 분양 시장 전반도 위축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단지들은 해당 규제 적용을 피하며 오히려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도권 2~3억대(59/74타입 기준) 역세권 아파트로 선착순 계약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단지는 6월 27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완료해, 최근 시행된 대출 규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즉, 6억 원 이상 주택담보대출 제한이나 스트레스 DSR 3단계 기준에서 자유롭다. 중도금 및 잔금 대출 진행에도 제약이 없어,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내 집 마련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여기에 새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기조도 긍정적인 시그널로 작용하고 있다. 공급 확대와 시장 안정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운 만큼, 규제 완화와 예측 가능한 정책이 병행될 경우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 회복세가 본격화될 가능성도 높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8층, 7개 동, 총 95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GTX-A 노선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문산역세권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 학세권 입지까지 갖춰 실거주 만족도도 높다.



교육 인프라도 단지의 강점 중 하나다. 문산초등학교, 문산동중학교, 파주고등학교 등 주요 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제공한다.

생활 편의시설 역시 풍부하다. 단지 가까이 홈플러스와 문산역세권 상업지구가 자리해 쇼핑과 여가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인근에는 문산중앙병원이 있어 의료 서비스 접근성도 뛰어나다. 더불어, CGV와 같은 문화 시설이 가까이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단지는 문산천과 당동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한다. 가족 단위 산책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이상적이며, 북한산국립공원 등 차량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자연 명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동문건설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금은 5%이며,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발코니 확장 시 1,000만원 상당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동문건설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다율동에 위치하며,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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