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치킨의 원조 멕시카나가 초복을 맞이하여 더운 여름철에도 매장 운영을 위하여 항상 고군분투하는 전국의 모든 가맹점에 무더위를 함께 이겨내자는 파트너십의 의미를 담아 수박을 선물로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가맹점주들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멕시카나치킨의 친(親)가맹점 정책의 일환으로, 멕시카나는 매년 초복마다 이러한 전통을 수년 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정책은 선물 전달의 의미를 넘어, 단순히 프랜차이즈의 본사로서가 아닌 가맹점주들이 무한히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이자 동반자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멕시카나의 진정한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은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하여 가맹점에 대한 다양한 운영 지원과 교육 등의 서포트를 지속 아끼지 않고 있다.
멕시카나 이주세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매장 운영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가맹점주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초복을 맞이하여 작지만 저희의 진심을 담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주님들과의 상생을 가장 중요한 과제이자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파트너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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