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 선착순 계약 진행…계약 조건과 입지 눈길

사진=디에트르 더 리체. 대방건설 제공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지구에 공급되는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실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합리적 계약 조건과 우수한 입지 및 단지 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이 가능해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계약금 총액을 분양가의 5%로 설정하고,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로 운영해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분양가나 옵션 조건이 추후 변경될 경우에도 기존 계약자에게 동일한 조건을 적용하는 ‘계약안심 보장제’가 한시적으로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디에트르 더 리체’는 1, 2차 합산 총 2,512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2차 1,744세대에 대한 계약이 이뤄지고 있다. 전용면적은 84~141㎡까지 다양한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 배치, 수납 특화 설계,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 내에는 실내 수영장과 유아풀, 피트니스, 사우나, 북카페, 실내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스터디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세대당 주차공간은 2.1대로 실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유롭게 설계됐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12%대 건폐율을 자랑해, 실거주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지 경쟁력도 눈에 띈다. 성균관대역(지하철 1호선) 도보권에 위치한 해당 단지는 추후 한 정거장만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공사 중)’ 및 ‘신분당선(호매실~광교중앙역) 연장 노선(공사 중)’과 연계 가능한 광역 교통망도 갖출 전망이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북수원IC와도 인접하여 자차 이용 시 약 30분대에 사당, 양재 등 주요 강남권 진입이 가능해, 서울 통근이 용이한 입지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와 공공도서관, 교육시설 중심 상업지구 등이 함께 계획돼 있어 수원 북부권 내 신흥 학군지로 부상 중이며, 향후 학원가 조성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마련돼 있으며, 청약통장 없이도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