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에 천안역 태왕 아너스 르씨엘 주상복합 아파트 8월 1일 2차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1차 모집 완료에 이어 2차 분양을 시작하며 주택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10년을 살아보고 분양여부 결정이 가능한 분양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일대 48층 최고층으로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다양한 경제적 혜택, 주거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이며 태왕건설이 예정시공사로 참여한다. 분양형 임대주택은 주거비용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신개념의 주거문화로서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천안역 태왕 아너스 르씨엘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전세가와 매매가가 급등함에 따라 시장에서는 관망과 매물이 쌓여가고 있고 특히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며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반해 태왕 아너스 르씨엘 아파트는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는 분양형 아파트이다 보니 많은 관심과 집중으로 1차 완판에 이어 2차 모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합리적인 비용뿐 아니라 다양한 인프라와 호재를 두루 누리는 입지 프리미엄과 주거쾌적성을 극대화한 단지 내 환경을 더해 경쟁력을 더했다. 여기에 170미터에 달하는 48층 초고층으로 조성돼 천안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상하면서 미래 가치 상승이 예고된다. 단지는 A~G 총 7개 타입 총 432세대로 구성됐다. 주거 전용면적은 물론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가족 수 등에 따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파트 내 30여 개의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고품격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키즈클럽, 공유오피스, 파티룸, 펫 샤워존, 스크린골프, 미니코트 등이 마련된다. 세탁 및 청소 대행, 가정식 딜리버리, 런드리, 해피 헬퍼 등 총 10개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입주민의 니즈를 충족하는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 라이프 환경을 선사한다. 세내 내에는 안면인식 디지털 도어록, 음성 인식 주방 TV,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이 갖춰지며, 단지 내 첨단 무인 전자경비, 스마트 지진 경보, 크린에어 시스템도 적용된다.
도보로 7분 거리에는 천안역(GTX-C노선 예정역, 수도권 지하철1호선·경부선)이 자리해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천안역 외에도 천안터미널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쾌속교통망을 빠르게 누릴 수 있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예정) 등 추가 교통망 확충도 계획돼 청주권역 산업단지와 도시 접근성이 강화로 직주근접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GTX-C 천안 노선 연장 호재가 확정돼 교통뿐 아니라 현재 1만1900세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천안역 동부역세권 개발 사업 및 천안 도시재생사업에 따른 생활편의 인프라 확충도 예고돼 정주여건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천안역 인근 입지인 만큼 대규모 상업지구가 인접해 행정, 문화, 의료시설 등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다. 남산초등학교, 천안중앙초등학교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진학률이 높은 중고등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학군 형성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을 자랑한다.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 관계자는 “대지비, 공사비 상승에 신축 아파트 공급 물량 감소까지 더해지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장기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천안역 태왕아너스 르씨엘은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로, 천안역 GTX-C 노선 연장 수혜는 물론 생활편의, 교육 환경까지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전했다.
천안역 태왕 아너스 르씨엘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동남구 현장 일원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 내방해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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