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산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태권도 등재 추진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김운용스포츠위원회과 맞손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태권도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영산대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는 최근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 김운용스포츠위원회와 상호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태권도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힘을 합친다. 이와 함께 태권도 인재 양성, 산학연계 실무협력 확대에도 협력한다.



최재춘 KOREA태권도유네스코추진단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유네스코 등재를 추진하는 한편 태권도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국제 홍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태권도학과장 최현민 교수는 “태권도의 세계화와 유네스코 등재,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협약의 주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