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역 철도기점 앞에서 서울관광재단이 지역상생관광을 위해 추진 중인 서울보령머드트레인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보령 머드트레인'은 보령시, 보령축제관광재단, 코레인관광개발이 지난달 26일과 금일, 오는 8일 총 3회에 걸쳐 상품을 기획, 회차당 400명씩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령을 찾게 된다. 서울역에서 출발해 개화예술공원, 보령 전통시장, 보령머드축제까지 단 하루에 즐길 수 있으며, 3만원대의 금액으로 서울역과 대천역을 오가는 왕복열차비, 보령 현지 셔틀버스, 개화예술공원 및 보령머드축제장 입장권, 1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모두 포함한다. 사진제공=서울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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