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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 번영의 절정기에 세계대전을 선택한 유럽

■ 평화를 끝낸 전쟁 (마거릿 맥밀런 지음, 책과함께 펴냄)





20세기 초 유럽은 눈부신 번영을 구가하고 있었다. 전세계로의 식민지 확장이 있었고 국제 박람회와 기술 혁신, 문학과 음악의 황금시대를 누렸다. 그러는 와중에 갑자기 세계대전이 터진다. 1914년 발발한 영국·프랑스·러시아와 독일·오스트리아 간의 전쟁이다. 나중에 미국과 일본, 중국 등도 참전한다. 책은 유럽의 정치·외교·군사·문화 전반을 살펴보고 전쟁으로 나아간 복잡한 여정을 정밀하게 추적한다. 5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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