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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365, 우아한형제들에 클로바노트 도입 지원해…음성 기록 기반 협업 인프라 구축





AI · Big Data · Cloud · 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네이버클라우드의 업무용 AI 회의록 ‘네이버웍스 클로바노트(NAVER WORKS ClovaNote)’ 도입을 지원하며, 회의 기록 자동화 및 음성 기록 기반 협업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은 다양한 부서와 프로젝트가 동시에 운영되는 환경 속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회의, 브리핑, 인터뷰 등의 음성 기록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음성 기반의 비정형 정보를 텍스트로 전환하고, 이를 검색 가능하게 축적·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업무 몰입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디딤365는 우아한형제들의 업무 환경과 커뮤니케이션 흐름을 분석해, AI 음성인식 기반의 클로바노트 도입을 제안하고 전사 도입을 지원했다. 클로바노트는 회의·통화·브리핑 등의 음성 내용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고, 주요 발언자 구분, 키워드 요약, 타임라인 기반 탐색 기능 등을 제공해 회의록 작성과 회의 후 공유 및 피드백 과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또한 디딤365는 우아한형제들이 회의 콘텐츠를 별도 수작업 없이 효율적으로 정리·보관할 수 있도록, 클로바노트의 관리 기능과 부서별 보안 기준에 맞춘 접근 권한 설정을 최적화했다. 여기에 클로바노트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간 연동 기능을 통해, 원격근무자나 회의에 불참한 인원도 정보 격차 없이 협업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으며, 비대면 중심의 유연한 협업 문화가 한층 강화됐다.

디딤365 클라우드부문 탁성범 전무는 “우아한형제들의 업무 방식과 협업 문화를 면밀히 분석하여 음성 기반의 회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는 클로바노트 환경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며 “클로바노트 도입을 통해 회의 콘텐츠가 조직의 자산이 되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협업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딤365는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등급 프리미엄(Premium) 파트너로서, 클로바노트를 비롯한 다양한 AI·협업 솔루션 도입에 특화된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 교육, 정책 가이드, API 연동 지원 등도 함께 운영해 고객 맞춤형 도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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