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공항공사, 폭염에 계류장 살수작업 실시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12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 국내선 계류장에서 현장직원들이 폭염대비 항공기 안전을 위해 포장면 온도를 낮추는 살수작업을 하고 있다.

살수작업은 활주로 등 이동지역 포장면의 표면온도가 60℃ 이상일 경우 실시한다. 물을 살포해 표면온도를 약 10℃ 낮춤으로써 포장 손상 위험을 줄여 항공기 운항의 안전성을 높인다.



공사는 지난 6월부터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보호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권욱 기자 2025.8.1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