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에버랜드 폭파' 협박에…경찰, 특공대 투입 현장 수색 중

신규 입장객 진입 통제

에버랜드 홈페이지 캡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을 수색 중이다.

13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8분께 대전출입국관리소에 "에버랜드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가 접수됐다.



대전출입국관리소로부터 관련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경찰특공대 등 경찰관들을 투입해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현재 에버랜드 신규 입장객에 대해서는 진입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기존 이용객들에게는 내부 안내방송을 통해 수색 사실을 알리고 있다"며 "현장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모두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