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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SK하이닉스 클러스터 수혜 단지 ‘더큐브원삼’ 안정적 수익과 미래가치로 주목

확정수익 및 원금보장-최대 10년 임대보장 및 10년 후 원금 보장...주택 수 미포함, 취득세·재산세·종부세 부담 없음

더큐브원삼 조감도(제공-무궁화신탁)




더큐브원삼㈜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가좌라 일원에 짓는 '더큐브 원삼'이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용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자리잡아,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반으로 투자 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돤다.

‘더큐브 원삼’은 1층 필로티층 지상5층 총 6개 동으로 전용22㎡A 타입 84세대, B타입 44세대 등 총 128세대로 구성된 고급 마감 호텔식 원룸기숙사형 풀퍼니시드 오피스텔형 원룸 상품으로, 상가·오피스텔·오피스·지식산업센터의 특성을 융합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빌트인 시스템으로는 붙박이장, 중문, 주압후드, 천정형 에어컨, 인덕션, 세탁건조기 등이 설치된다.

총 분양가는 1억 3,800만 원이며, 계약금 10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실시한다. 투자자에게는 보증금 500만 원, 월 임대료 80만 원(부가세 별도)의 수익 조건이 제시된다. 특히 2년 갱신형 6% 확정수익률과 함께, 최대 10년 임대보장 및 원금 보장 조건이 제시되어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이 단지는 2025년 10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6년 3월 준공, 4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허가는 순차적으로 각 동별로 나눠 진행되며, 공사 진행 상황은 홍보관 내 설치된 실시간 CC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큐브 원삼’이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와의 인접성이다. 이 클러스터는 총 415만㎡(약 126만 평)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부터 2050년까지 총 4개의 생산 팹이 순차적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1기 팹은 2025년 2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평균 1만 3,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건설 및 운영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실제 SK하이닉스 발표 직후 인근 원룸 월세는 상승했으며, 일부 단지는 콘크리트 공사 이전부터 SK 측에서 전체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임대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협력사들의 경우 건물 전체를 통으로 임대하는 추세로, ‘더큐브 원삼’ 역시 높은 기업 수요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교통 여건 또한 크게 개선된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남용인IC가 신설될 예정이며, 반도체 고속도로, 동탄부발선 및 평택부발선 등 다수의 철도 노선이 추진 중이다. 또한 국지도 84호선, 지방도 318호선, 국도 45호선 확장 등 도로 인프라 역시 빠르게 확충되고 있어 향후 이동성과 생활 인프라 측면에서 경쟁력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수정산을늘 비롯 10개의 산형이 있어 등산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연 녹색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반경 10Km이내에 지산CC를 비롯 약 10여개 골프장이 있다. 반경 3Km이내에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있고 백암중학교, 용인기술고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용인시청 백암출장소와 경찰서 등 공공기관도 인근에 있다.

세금 측면에서도 투자자에게 유리한 구조다. 주택 수 미포함 상품으로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의 부담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기간의 분양 수익보다도 향후 10년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고정 임대수익, 그리고 SK반도체벨트라는 확실한 배후수요가 결합된 단지로, 공실 우려가 없는 임대안정성과 투자수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기 드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홍보관은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로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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