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창래가 국내 최대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5 AUTO SALON TECH KOREA(2025 오토살롱테크 코리아)’의 공식 후원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2025 AUTO SALON TECH KOREA(2025 오토살롱테크 코리아)’는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는 지금 시작된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주관한다.
이날 창래는 서울메쎄ㆍ카테크와 함께 전시 기획 홍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발전, 사업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 및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협약식은 전시회가 열릴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진행됐으며, 각 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향후 IT 비즈니스 및 첨단 기술에 대한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창래는 CurveRobot KOREA의 AI 지능형 도장 로봇 솔루션을 중심으로, 전 세계 포춘 500대 기업 중 하나인 최상위 페인트 기업 셔윈 윌리엄스(Sherwin-Williams)의 OCTORAL SERVICE와 자동 조색 SYSTEM x Daisy WheeL을 선보인다.
창래는 고효율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도장 기술을 업계와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실제로 전시회 현장에서 자동 도장 로봇, 친환경 도로, 초정밀한 색상 구현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차세대 정비 산업 환경을 시연할 예정이며, 지능형 로봇의 직접 구동과 컴퓨터 자동 조색 과정이 연계된 실제 운영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완성도 높은 품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창래 관계자는 “이번 2025 오토살롱 테크 코리아 전시회는 첨단 기술 혁신과 친환경 트렌드가 결합된 미래형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흐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AUTO SALON TECH KOREA는 오는 2025년 하반기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 친환경 부품, 스마트 정비ㆍ도장 솔루션, E-모빌리티 트렌드 기술, 튜닝, 자동차 관리 산업 분야 등이 대거 전시될 예정이며, 또한 창래 기업 공식 모델인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 전KBL 리포터 박예하님이 이번 전시회 간판 MC를 맡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세미나 등 함께하는 행사로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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