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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온 전국체전, 10월 17일부터 7일 간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서 선수 1만 9418명 참가

지난해 보다 638명 늘어 역대 최대 참가 규모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포스터. 사진 제공=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체육회·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 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 8791명(선수 1만 9418명, 임원 9373명)이 참가 신청했다. 이는 지난해 대회(2만 8153명)보다 638명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국체전 참가신청은 지난달 2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다. 이후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14일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참가자격 열람 기간을 운영한다.

한편 21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각 시·도체육회, 시·도교육청,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추첨식이 열렸다. 올해는 28개 토너먼트 종목(416세부경기)에 대해 추첨했다.

이번 전국체전은 2000년 제81회 대회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대회로 50개 종목이 77개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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