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가 건강침대 브랜드 흙표흙침대와 함께 ‘미네랄황토 흙매트’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네랄황토 흙매트는 흙침대 수준의 온열 성능을 제공해 접근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을 낮춘 토퍼형 제품이다. 교원 웰스는 많은 소비자가 황토의 효능을 경험하도록 흙표흙침대와 협력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황토가 가열될 때 방출되는 원적외선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온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을 가능하게 한다.
미네랄황토 흙매트는 국내산 황토볼 10.5㎏을 적용해 퀸사이즈 흙침대의 90% 함량을 구현했다. 기존 흙침대의 원적외선 방출량과 동일한 수준으로 체온을 상승시키면서 가격은 흙침대 대비 78%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교원 웰스는 디자인을 맡아 흙침대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흙의 온기를 연상시키는 투톤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좌·우 분리난방과 1℃ 단위 온도 조절로 생활 패턴에 따른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갖췄다. 수면모드는 수면 리듬에 맞춰 온도를 자동 조절해 숙면을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섬유 품질 인증 ‘오코텍스’를 획득한 친환경 극세사 원단을 사용했고 22만 회 마모 테스트를 거쳐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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