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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동안 2배 상승” …. 아파트 분양가 상승 가속화! 신규 분양보다 합리적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주목’

- 전국 3.3㎡당 분양가 1년 사이 5% 급등 …. 부산의 경우 11% 오르며 전국 2배 이상 웃돌아

-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인상 지속될 전망 … 합리적인 가격 책정된 단지로 수요자 눈길 돌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른 속도로 치솟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된 단지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970만원으로 전년 대비 5.11%가 오르며, 평당 2,000만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지난 2015년 3.3㎡당 863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2배 이상 올라갔다.

특히 지방의 분양가 상승이 더욱 두드러졌다. 7월 기준 지방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전년 대비 6.68% 오르며, 같은 기간 수도권 상승률(4.81%)보다 높았다. 그 중에서도 부산의 경우 분양가가 11.24% 급등하며 전국에서 손에 꼽히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분양가 상승은 한동안 지속될 전망이다.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공사비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건설공사비지수는 131.07로 전월 대비 소폭 올라갔다. 지난해 말 이후 등락을 지속하다가 다시 오름세로 전환된 상황이다. 늘어난 공사비가 분양가에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아파트 분양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계속된 분양가 상승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분양가 책정을 마쳐 분양가 상승에 대한 리스크가 없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조건과 브랜드 등 높은 주거 가치가 기대되는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중심으로 관심도가 더욱 집중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 최근 부산 신규 분양 주상복합단지보다 가격 경쟁력 돋보여 … 파격적인 금융혜택까지 제공

이런 가운데,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중소형 대단지 ‘드파인 광안’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한 아파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총 1233세대 규모다. 현재 일부타입 잔여세대가 남아 있는 상태로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부산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주상복합단지보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췄다. 최근 부산 해운대와 남천동에서 분양한 주상복합단지는 평당 4,400만원에서 5,200만원 수준의 높은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에 반해 ‘드파인 광안’의 분양가는 평당 3,370만원 수준으로 이보다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 가까이 저렴하다.

특히 ‘드파인 광안’은 최근 부산에서 청약 인기가 과열되고 있는 전용 59㎡·78㎡·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부산 해운대구에서 분양한 L사의 전용 84㎡는 56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무려 6,517명이 몰리며 116.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남천동에서 분양한 P사의 전용 84㎡도 57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약 1만3,00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226.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모든 세대가 중대형으로 구성된 ‘드파인 광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주목된다. ‘드파인 광안’은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납입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함께 발코니 확장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빠른 입주가 가능한 새 아파트로 주거 안정성도 높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입주 때까지 2년에서 3년까지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드파인 광안’은 지난해 10월 분양한 아파트로, 약 1년 뒤인 2026년 6월에 입주가 예정돼 있다.

- 초역세권, 학군, 뛰어난 생활 인프라 등 정주여건 ‘우수’ …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만족도 높여

초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드파인 광안’은 부산 2호선 광안역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향후 높은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여기에 수영교, 수영터널, 번영로 등이 인접해 차량을 통해 부산 시내 진입이 용이하다. 또 남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센텀시티의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홈플러스, 코스트코, 스포츠문화타운 등이 가깝다.

다양한 학군이 가까운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바로 인근에 호암초등학교를 비롯해 수영중학교, 동아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부출입구를 통해 동아중학교와 수영중학교로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 세대들의 높은 주거선호도가 기대된다. 또 부산 대표 학원가인 남천동 일대에 형성된 학원 이용도 수월하고 수영구 어린이도서관, 수영구 스포츠문화타운,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등 자녀들을 위한 교육·문화 시설이 폭넓게 마련돼 있다.

차별화된 우수한 상품성도 관심사다. ‘드파인 광안’은 다양한 조경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여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스텝형 정원 ‘그린 시엘 포레’를 비롯해 공공 보행통로에 꾸며지는 ‘갤러리 가든’과 주차장 출입구에 조성되는 ‘더 코지 가든’ 등 세련된 조경 디자인과 다양한 정원을 갖춰 차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어린이 물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도 가까이 배치돼 있다. 또 금련산과 황령산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도 형성돼 있어 수려한 자연 조망까지 누릴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최인아 책방의 북 큐레이션 서비스가 도입된 라이브러리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존,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GX 룸, 티하우스,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이밖에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SKAI 2.0’도 탑재할 예정이다. 사용자의 재실 상태와 선호하는 온도 등을 학습하고, 조명과 대기전력, 난방 등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한편, ‘드파인 광안’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위치하며, 계약 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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