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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거주와 호수 조망 갖춘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눈길





정부가 최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전세보증) 가입 요건을 현행 집값의 90%에서 70%까지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제도가 강화되면 보증 가입이 어려운 전세 계약이 늘어나고, 이 과정에서 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갈등이나 피해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최근 몇 년간 전국 곳곳에서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피해가 이어지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바 있다. 임차인이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해 생활 기반이 흔들리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세보증 가입은 사실상 전세 계약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가입 문턱이 높아지면 세입자들의 위험은 오히려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 속에서 “차라리 전세보다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매매와 전세 간 비용 차이가 줄어드는 데다 보증 안정성까지 흔들리면서 내 집 마련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것이다. 특히 안정적인 거주와 미래 자산 가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신축 아파트가 합리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군산 은파호수 인근에 들어서는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다. 군산시 미룡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총 768세대 규모의 전용 84㎡(A/B타입) 단일 평형 대단지다. 단지 앞 은파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 사계절 내내 누릴 수 있는 호수 조망은 도심 속에서 누리는 힐링 라이프의 상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용문초, 금강중, 국립군산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가까워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대형마트·병원·문화시설 등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군산 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가 차량 15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앞으로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 관광 거점 개발이 본격화되면 직장·주거·여가를 아우르는 완성형 생활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보장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임대료 인상률은 법적으로 제한되며, 이사 걱정이나 보증금 반환 위험, 취득세·보유세 부담에서도 자유롭다. 계약 만료 후에는 분양 전환을 선택해 내 집 마련으로 이어갈 수 있다. 청약 자격도 까다롭지 않아 전국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신축 단지답게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4Bay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세대당 1.3대 비율의 지하 주차장을 확보했다.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주민카페,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분양 관계자는 “전세 사기와 깡통전세 문제가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에서, 전세보증 요건까지 강화된다면 세입자 불안은 더 커질 수밖에 없다”며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는 안정적인 거주와 내 집 마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은파 동원 베네스트 레이크파크’ 홍보관은 전북 군산시 번영로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등록 후 홍보관을 방문하면 스타벅스 상품권과 1:1 맞춤형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9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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